깊은 숲속, 조금 특별한 쿠키 가게가 있다.
어느 날부터인가 이 가게에 어딘가 아파 보이고 기운이 없는 동물들이 하나둘 찾아오기 시작한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서랍 속에서 쿠키 하나가 휙 날아오고, 마녀가 들고 있는 깃펜이 저절로 움직이며 쿠키의 레시피를 술술 써 내려가는 것!
레시피대로 만든 특별한 쿠키를 먹은 동물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금세 활기를 되찾는다.
그런데 어느 날, 길을 잃은 인간 아이가 마녀의 쿠키 가게에 찾아온다.
동물들에게는 기적 같은 쿠키를 만들어주었던 마녀.과연 인간 아이에게는 어떤 쿠키를 만들어주게 될까?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속에 ‘누군가에게 필요한 것을 알아주는 마음’까지 담아낸,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법 같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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