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분리불안 증상을 겪는 아이가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아주 섬세한 보드북 그림책.

엄마 어디 있어요? 아빠 어디 있어요?

대부분의 아이는 생후 8개월부터 분리불안을 겪어요. 그래서 부모들도 분리불안에 대해 알고 있어요. 일부의 아이들에게 있어, 부모와 떨어진다는 두려움은 오래 지속되거나 사라졌다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곤 해요.

저자는 자신의 개인 경험을 활용하여,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사랑스러움을 한 가득 담은 글로 이 두려움에 처방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치료제를 선사해요. 다정한 글은 아이들, 그리고 특히 어린 부모가 때론 이겨내기 힘든 이 특정한 아동기의 시기를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일상생활에서의 구체적인 상황을 언어로 담아내 아이를 안심하도록 돕는 책으로, 밝은 색상의 그림과 다정한 글이 부모도 함께 미소 짓게 해요.

🏆두 차례 앙굴렘상을 수상한 동시대의 가장 중요한 만화가이자 작가인 샤를 베르베리앙이 저자로 작업한 첫 아동서

삶과 자연에 대한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어린 소년과 엄마의 이야기로, 보편적인 주제인 자연에 대한 우리의 필요라는 주제를 다뤄요.

저자는 이 책에서 그만의 마법인 기교와 감수성, 유머와 자연에 대한 사랑을 선언하는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줘요.

구어체적인 유쾌한 대화가 가미된 만화책 같은 그림책이에요.

🏆2022년 프랑스 아동 삽화상 대상(the Grand prix de l'illustration jeunesse)을 수상한 저자의 새로운 자연 시리즈

시적인 감성의 이 자연 시리즈는 다양한 종이 함께 살아가는 여러 서식지 그리고 밤이라는 시간대를 통해 마법과 같은 순간을 만들어내요. 이야기 서술과 다큐멘터리 정보가 함께 담겨있어요. 

2024년 봄에 후속편, <시골>, <도시> 출간 예정

저자의 전작 <Tiny Kingdoms (작고 작은 왕국)>은 6개국어로 29,000부 판매되었어요.

생물계 그리고 그 안에 자리하고 있는 인간의 위치를 보여주는 논픽션 그림책.

4살의 야신과 6살의 콜린은 이모 레나 댁에서 연휴를 보내고 있어요. 이모는 저명한 과학자로, 어딜 가든 조그마한 벌새와 함께 다녀요. 시골길을 걷다가 아이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요. “저 소와 우리는 공통점이 무엇일까?”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레나 이모는 아이들이 눈을 감고 생물계의 풍부함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요. 진화의 가장 첫 개념부터 종의 분류(척추동물, 포유류…)까지 발견하도록 이끌어요. 그리고 마지막에서 인간과 다른 동물의 (수많은!) 유사점을 발견하게 해줘요. 이야기의 끝에서, 아이들은 눈을 다시 뜨고 이야기의 첫 장면으로 되돌아게 되는데…

3-6세의 아동들이 공감할 수 있는 두 명의 주인공이 이끄는 그림책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분야의 정보로 가득한 책이에요.

현재의 중요한 이슈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어린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상호작용하며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 중간중간에 벌새가 제안하는 작은 활동들이 담여있어요. 

어른들의 입을 통해, 학교와 매체에서 듣게 되는 복잡한 40가지 이상의 단어의 정의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정확하게 설명하는 책

“중독자, 융통식단주의자, 젠더, 카미카제, 핵무기, 팟캐스트, 외국인 혐오… 저기요, 지금 뭐라고 하신 거예요?”

친구나 친척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이가 모든 것을 다 주워듣는 경험을 (아직) 해보지 않은 부모 있을까? 8세부터,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은 어른의 대화에 점점 더 흥미를 갖게 돼요. 어떤 단어는 알 것도 같지만 어린이들이 아직 그 말의 온전한 의미를 모르는 것들도 있고, 때로 특정 단어는 설명하기도 쉽지 않아요.

블랍, 사이버 공격, 에너지, 페미니즘, 쥬라기, 세속주의, 비만, 대중주의 등등,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어른의 입을 통해 듣는 복잡한 단어의 정의를 발견할 수 있어요. 

어른과 어린이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때론 민감한 주제에 대한 논의해보도록 이끌어요.

어린이 탐험가가 지중해의 보물, 붉은 산호에 대한 열정을 지닌 과학계의 전문가들과 만남을 갖는 과정을 따라가봐요.

놀랍고도 아주 아름다운 광경을 만나게 될 거에요. 

역사적으로 행운의 아이템으로 여겨지며, 보석 세공이나 예술 작업에 사용되는, 붉은 산호는 고대의 시대부터 우리를 사로잡아왔어요. 그런데 이런 믿음과 이런 값진 물품 이면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알고 있나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어린 이는 그것이 참 궁금해요. 소녀는 할머니와 함께 지중해의 상징적인 이 재미난 종에 매료된 전문가들을 만나요. 그리고 만난 역사학자, 잠수부, 생물학자, 분류학자, 산호 사냥꾼과 수많은 다른 전문가들이 아이의 수많은 질문에 답해줘요. 그리고 이를 따라가다보면, 독자들도 이 신비로운 보물의 홍보대사이자 수호자가 될 거에요.

과학, 역사 및 문화적인 측면을 모두 결합하여,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이 해양 생물만을 단독으로 최초로 다루는 어린이 논픽션

사건 조사와 인터뷰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뷰 속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며 다양한 업계에 대해 이해하게 해줘요.

과학적인 정확성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어우러낸 경이로운 삽화도 만날 수 있어요.

친절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약간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십대 초반의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서

해맑은 성향과 50,000명의 독자를 가진 유튜버인 저자가 15가지 창의적인 도전 과제를 제안해요.

방을 변신시키기, 친구들과 책을 쓰기, 친구와 손절하고 나아가기, 브이로그 시작하기, 게시판 일기 만들기, 자기 스타일 찾아보기 등등 십대 초반의 사춘기 친구들을 위한 재미있고 신선한 도전들을 제안해요!

강력한 전염성을 가진 낙천주의로 가득한 유튜버인 이 책의 저자는 십대 초반의 친구들을 다채롭고 아주 멋진 그녀의 세상으로 빨려들게 한다. 웃기고 이해심 많은 어조로 그녀는 실용적인 팁을 주며 창의성이란 모든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이를 활용하여, 독자들은 우리의 환경을 변화시키며 기쁨을 느끼고, 자신과 사랑하는 이에게 기쁨을 선물하고, 타인과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고,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이미 시도해보고 검증된 활동들을 모은 이 책은 십대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에요. 아이가 핸드폰을 내려놓고 일상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활동, 도전을 이루어나가는 모습을 보기를 원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