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동 출판사 Albin Michel Jeunesse의
2023년 볼로냐 신간 하이라이트 소개 보내드립니다. 이곳은 봄 시즌에는 카탈로그가 따로 없어서, 봄 신간의 모든 소개 자료를 하나로 묶어서 보내드립니다.
아래 카탈로그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세요.
검토 원하시는 도서 보이시면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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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GOOD NIGHT
(원제: Bonne Nuit Petit Nombril)
by Lucie Brunelliere
분야: 보드북 그림책
사양: 14쪽, 100*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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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작은 발!”
“잘자, 작은 배꼽!”
아이가 꿈나라에 접어들고 깊이 잠들 수 있게 해주는 따뜻하고 독창적인 보드북 그림책
앞 장이 뒷 장보다 계속 길어지는 이 책은 이 책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부드러운 이불이 점차 아이를 살포시 덮어주게 돼요.
아기와 부모는 함께 아이의 신체부위 하나하나에 잘자라고 인사해줄 수 있어요. 잘자 작은 발, 잘자 작은 종아리, 잘자 작은 무릎…!
아이가 잠에 기분 좋게 빠져들게 하면서, 동시에 신체부위를 배우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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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 OSCAR, THE TASTE OF BISCUITS
(원제: Carmen & Oscar: Le gout des croquettes)
by Thibault Berard & Jean-Francois Biguet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00*25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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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말이죠, 바로
-사료봉지로 요새 만들기
-집사 아주머니니가 사료 줄 때까지 야옹 울기
-배 터지도록 사료 먹기
카르멘과 오스카는 남매 고양이에요. 서로 너무나 친해서 서로 없이는 놀 수가 없답니다! 이 남매에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이란 가장 좋아하는 일을 같이 하는 거였어요. 하지만 어느 날 오스카는 거부할 수 없는 새로운 맛의 과자를 발견하게 돼요.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오스카는 카르멘에게도 나눠줄 수 있을까요?
형제자매 간의 라이벌 의식, 죄책감이 드는 즐거움뿐 아니라 함께하는 즐거움과 같이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
형제자매가 좋으면서도 이기고 싶은 복잡한 마음이 드는 어린이와 그 부모에게 내면의 갈등을 해결하는 힘을 줄 수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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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UNDER THE SEA
(원제: La vie marine)
by Alessia Bacchi & Antoine Dore
분야: 어린이 논픽션 > 자연, 과학
사양: 56쪽, 243*31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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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닷 속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생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고 교육적인 어린이를 위한 해양 생물 백과사전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혼자 다니는 야행성 포식자예요. 저는 몸무게가 500kg까지 나가기도 해요. 제 특이점은 크고 창백한 머리와 측면에 달린 눈이에요. 슬프게도 사람들이 나를 과하게 사냥하는 바람에 나는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었어요.
바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하고 특별하면서도 아직 알려진 게 너무나 적은 생물들의 집이랍니다. 이 책은 멋진 그림을 통해 해양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역동적인 균형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생물종 간의 협력, 먹이 사슬, 그리고 기후 변화에의 적응과 같은 주제들에 대해 살펴봐요. 또한 다양한 생물을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이 섬세하고 연약한 환경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해요.
자신의 세상 밖의 일이 궁금해지기 시작하는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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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ING THE TREES – MEETING THE CORALS
(원제: Petit Arbre - Petit Corail)
by Sebastien Perez & Yvan Duque
분야: 병풍 논픽션 그림책, 유아 교양
사양: 38쪽, 155*217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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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면에서는 숲속의 나무들에 대해, 그리고 다른 한 면에서는 바다 속 산호들에 대해 발견하게 해주는 양면으로 된 아코디언 형태의 책
나무는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는 걸까요? 어떤 위협을 받고 있을까요? 산호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산호의 포식자는 누구일까요? 아코디언 형태로 접혀있는 책을 펼쳐가며 육지와 바다 생물의 아주 멋진 긴 여정을 따라가볼 수 있게 해줘요.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해요. 바로 자연은 수가 풍부할 수록 힘을 지닌다는 것을!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자연을 향한 사랑과 염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아름다운 논픽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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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ISCUIT
(원제: Petit-Biscuit)
by Karen Hottois & Marie Mirgaine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00*284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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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따뜻한 글과 그림작가의 섬세하고 독특한 그래픽적인 그림이 만나, 아늑하게 지내기에 좋을 만한 동굴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는 책
겨울이 왔어요. 아기곰 비스킷은 굴 속에서 아주 심심해요. 지금이야말로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쓸 기회인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아기곰은 철자에 자신이 없어요. 그를 도와줄 개인 비서가 필요해요! 다음 날, 황금테 안경을 낀 지렁이가 굴의 문을 두드리고, 둘이 함께 사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데…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개인 비서도 개인 비서가 필요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셋이 함께 사는 삶이 시작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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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R & CO
(원제: Prosper et compagnie)
by Francesco Pittau & Berengere Delaporte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190*27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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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를 웃게 할 기발함과 엉뚱함으로 가득한 사랑스러운 주인공이 펼치는 두 개의 이야기!
하마 프로스퍼는 정말로 선한 친구지만 쉽게 다른 데 정신이 팔려 문제를 자꾸 일으키게 돼요! 친구들을 모두 초대해 저녁 식사 파티를 준비하려고 할 때도, 귀찮은 일을 도와주려고 할 때도, 그 무엇도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요. 다행히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모든 것이 다 잘 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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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G THE DINOSAURS
(원제: Si j’etais un dinosaure)
by Lucie Brunelliere
분야: 논픽션 보드북 그림책
사양: 펼침면 7장+플랩 6개+케이스, 275*33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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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빅북은 어린이 독자들이 시간을 거슬러 공룡을 만나고, 공룡으로 태어났더라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를 상상하게 해줘요!
트리케라톱스가 되면 차 두 대보다 더 길 것이고, 디플로도쿠스라면 키가 큰 것으로 신기록을 세울 것이고, 티라노사우루스가 되면 세상의 지배자가 될 거예요! 이야기 형식의 글과 독자를 대변하는 공룡 사이에서 너무나 작아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이 어린이 독자들이 사라진 공룡의 세상에 흠뻑 빠져들어 놀라운 사실을 배울뿐 아니라 이 신기한 생물들과 자신을 비교해볼 수 있게 해줘요.
30마리가 넘는 공룡이 몰입감 넘치는 그림 속에 숨어있어요. 공룡에 대해 알게 해줄 뿐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운 경험 또한 선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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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URKEY PRINCE
(원제: Le Prince Dindon)
by Sylvain Alzial & Hugues Micol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20*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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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풍의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독자의 기억에 오랜 여운을 남길 만한 그림책
옛날 옛적, 외딴 성에 어린 왕자가 살고 있었어요. 왕자는 지혜롭고 똑똑하여 왕과 왕비가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했지요. 하지만 어느 날 왕자가 이제 칠면조가 되겠다고 선언한 이후로 모든 것이 변했어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왕자는 의자에 앉거나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고, 칠면조 울음소리를 내고 마치 진짜 칠면조처럼 책상 밑을 뛰어다녔지요. 이 태도가 상당히 부끄러웠던 왕실 부부는 왕국 내 최고의 의사와 과학자들을 불러오지만, 아무런 소득도 없었어요. 상황이 절박해지던 중, 정체모를 여행자가 나타나 왕자를 도울 수 있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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