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만의 울타리에 머물던 네 그룹의 사람들이 한 해의 계절 흐름 속에서 점차 서로를 마주하고 섞여 들어갑니다.
도시의 사계절 풍경 속에서 서로 다른 네 집단이 교류하고 연결되는 과정을 관찰·숫자 세기·숨은그림찾기로 풀어낸 인터랙티브 그림책
도시 속 사람들은 저마다 안전하다고 느끼는 팀에 속해 살아갑니다. 빵을 굽는 사람들,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 그리고 조용히 책을 읽는 사람들까지 저마다의 일상에 머물던 네 팀(각 11명)이 새해의 시작과 함께 마주치면서 도시에는 흥미진진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페이지마다 계절이 흐르고 달이 바뀌면서 옷 가게가 헐리고 새로 지어지거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베이킹 대회에 참가하거나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등 수십 가지의 작은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독자는 4개 팀의 구성원들을 세어보고 찾는 동시에, 어느 팀에도 속하지 않은 채 도시를 누비는 4명의 길 잃은 인물들을 찾아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