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Apple II로 대표되고 소비자 소프트웨어에 의해 가속화된 개인용 컴퓨팅으로의 전환의 중추적인 세월을 추적한다. ...컴퓨터가 어떻게 돌이킬 수 없는 개인적인 것이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Apple II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 가장 놀라운 것은 우리의 컴퓨터가 얼마나 덜 개인적인 것이 되었는지에 대한 것이다." – New Yorker

만약 당신이 애플이 어떻게 업계의 거물이 되었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1977년 애플 II 보다 더 멀리 볼 필요가 없다.

뛰어난 엔지니어 스티브 워즈니악이 디자인하고 그의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시장에 선보인 애플 II는 가장 중요한 개인용 컴퓨터 중 하나이다.

애플 II는 다재다능한 하드웨어였지만, 그것의 가장 큰 매력은 공학설계, 설립자들의 개성, 회사의 미래를 위한 방식에서가 아닌 소프트웨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소프트웨어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산 중요한 이유를 발견한다.

해킹이 아니라 놀기 위해서. 코딩하는 게 아니라 계산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이 아니라 인쇄하기 위해서.

개인용 컴퓨터의 역사는 사실 일상적인 사용자의 증가를 바탕으로 하며 그 중심에 애플 II가 있다.

🏆2023년 리브르 앵테르 상(Prix du livre France Inter 2023) 수상작

🏆2022년 르몽드 문학상(Prix Littéraire Le Monde) 수상작

✔️현재 프랑스 아마존 종합 198위 

✔️스페인어, 아랍어 판권 계약, 네덜란드어, 카탈로니아어, 그리스어 오퍼 접수 

이 걸작 소설은 19세기 프랑스의 알제리 식민지배라는 지옥 같은 광기 속 한 무리의 정착민과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비극적으로 아름다운 소설은 식민지배가 가져온 지옥과 광기를 한 여자와 군인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포크너의 속삭임이 담긴 이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소설에는 저자 평생의 글쓰기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리브르 앵테르 상은 프랑스의 유명 라디오 방송국 프랑스 앵테르에서 상당한 방송 시간을 할애하여 수상작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등 수상작에 언론에 크게 노출될 수 있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작년 수상작의 경우, 판매량이 수상 이후 10만 부 이상 증가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Mathieu Belezi doesn’t pull any punches: he puts forth his vision of French colonization in Algeria.” Leila Slimani

“There is a powerful rhythm, a percussion, an intensity to the language.” Florent Georgesco, Le Monde

“A revolutionary way to revisit this historical narrative.” Jean-Claude Lebrun, L’Humanité

“An author whose prosaic vulnerability makes one marvel.” Jérôme Béglé, Le Figaro

“The scintillating touch of a writer who knows what it means to write.” La Croix

🌷 디올(Dior) 포함 유수의 세계적 브랜드 및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인 데비 샤피로의 첫 번째 책 <블룸 Bloom>

이토록 강렬하고, 이토록 아름다운 꽃이라니!

<블룸>은  디테일이 빛나는 200여 점의 ‘꽃 초상화’를 수록하고 있다.

각 꽃의 숨막히는 화려함, 강렬한 에너지, 책장 너머 전달되는 그윽한 향기, 무엇보다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모든 독자들을 황홀하게 한다.
한 번 책장을 열면 압도적인 아름다움이 발하는 에너지에 책장을 닫을 수 없을 것이다.
소장하고 틈틈히 보고 싶은 책이다.

또한 아름다운 꽃들 사이에 삶의 지혜를 담은 명언을 심어두었다.

"우리가 한 송이 꽃의 기적을 볼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전체가 바뀔 것입니다." - 고타마 싯다르타

책에 담긴 석가모니의 말처럼 <블룸>은 독자들에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한권의 책으로 선사한다.

@ debishapirophotography - 106K followers

⭐ 스페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간 논픽션!

⭐ 출간 3개월만에 60,000부 판매!
⭐ 러시아, 포르투갈 판권 계약 + 전작들 30개국어로 판권 계약

💃🕺역사 속 여성, 그리고 그 곁의 남성의 역할에 대한 인문학적 & 개인적 고찰

20세기까지 역사의 서술자는 남성이었다. 역사가 남성 중심으로 쓰여졌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여성에 대한 기록을 찾기 힘든 이유이다. 그런데 사실 여성은 언제나 존재해왔다. 뻔한 말이지만 말이다.

물론, 시저를 언급하지 않고 클레오파트라를 이해할 수 없고, 패리스 왕자 없어 트로이의 헬레나를, 디에고 없이 프리다 칼로를, 사르트르 없이 시몬 드 보부아르 이야기할 수 없다. 태초부터 남성과 여성은 긴밀하게 엮여 함께 역사를 직조해왔다.
그래서 이 책은 여성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공통된 무언가를 오랜 시간 공유해왔던 모두의 이야기이다.

스페인의 베스트셀러 픽션 작가의 첫번째 (성공적인) 논픽션 작품으로, 그녀가 다양한 읽기와 매체를 통해 조우한 실존했던, 혹은 작품 속에 존재했던 여성들, 그리고 그 곁에서 영향을 미친 남성들의 역할을 탐구하는 흥미로운 인문서이다.

와인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질까? 와인은 어디서 어떻게 탄생했을까? 와인은 어떻게 맛 봐야 할까? 와인을 구매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프랑스, 유럽 및 세계 최고의 와인은 무엇일까? 

160가지의 일러스트를 통해 와인에 대한 알고 싶었던 모든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책

저자는 국제 와인 기구(OIV)에서 와인 경영학 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0년간 와인 수출 분야에서 일한 후, 와인 시음 훈련 기관(Bordeaux Wine Campus)을 설립했다.

바쁜 일상 속,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80가지 이상의 비건 레시피를 담은 책

바쁜 주중 시간에 건강하고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5분, 15분 혹은 최대 30분 내에 조리할 수 있는 비건 레시피를 담고 있다. 전체 레시피를 5분 요리, 15분 요리, 30분 요리로 나누어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