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을 기초부터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현대미술의 시작은 뒤샹의 '샘'으로 알려져 있다.
기성품 변기를 뒤집어 놓은 것이 왜 예술일까?
이 책을 읽으면 현대미술이 탄생한 배경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현대미술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청소년부터 현대미술을 기초부터 배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다.
<목차> 머리말 제1장 현대미술의 씨앗 - 포비즘, 큐비즘, 다다이즘 제2장 현대 미술의 싹-- 초현실주의 제 1 장 현대미술의 성장 -- 추상표현주의 제 3장 현대미술의 발전-- 미니멀 아트, 개념미술, 랜드 아트 제3장 현대미술의 개화-- 네오다다와 팝아트 제 3장 현대미술의 결실-- 오리엔탈리즘과 관계미술, 사회참여미술 제 3장 현대미술의 성숙-- 시뮬라시옹주의와 네오팝 제3장 현대미술의 최전선 제 3장 현대미술의 시장 상황
<저자소개>
가메이 히로시(亀井博司) 1987년 오사카 출생. 교토대학 문학부 졸업 후, 2010년 마이니치 방송에 입사. 영업, 보도기자를 거쳐 현재는 콘텐츠 전략부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현대 아티스트의 대화형 음성 가이드 제작, '현대미술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채널' 개설 등 '조금 어려운 것을 가볍게 즐긴다'를 모토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야마모토 히로키(山本浩貴) 1986년 지바현 출생, 문화연구가, 아티스트. 이치바시대학 사회학과 졸업 후, 런던예술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 한국 광주 아시아문화센터 연구원, 홍콩이공대학 박사후연구원,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국제예술창작연구과 조교수를 거쳐 2021년부터 가나자와미술공예대학 미술공예학부 미술과 예술학 전공 강사. 저서로는 『현대미술사 구미, 일본, 트랜스내셔널』(중앙공론신사, 2019년), 『포스트인류 신세대의 예술』(미술출판사, 2022년)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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