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ING UNDER THE INFLUENCE
by Dorian Anderson
분야: 에세이
사양: 272쪽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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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고 종종 감동적인 성찰은 . . 몰입해서 읽게 한다. . . . 단순히 숫자를 쫓는 것 이상의 여정을 담은 회고록이다."- Booklist (별점 서평)
개인적, 직업적 기로에 선 한 남자가 삶을 리셋하고, 자전거를 타고 금주, 사랑, 그리고 618종의 새를 발견하기 위해 '빅 이어'를 향해 나아간다.
압박감으로 가득 찬 삶의 궤도를 달려온 신경과학 연구원이었던 저자는 엘리트 기관, 연구실, 학술 출판의 세계에서 벗어나 새 관찰을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사랑에 빠지고 새 관찰에 대한 평생의 열정을 품을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12개월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종의 새를 관찰하기 위해 대륙을 횡단하는 북미 '빅 이어'는 어떤 상황에서도 엄청난 모험이다. 하지만 금주를 유지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도전한다면? 그건 차원이 다른 일이다.
저자는 자신이 본 새들을 묘사하며 페달을 밟으며 전국을 횡단하는 동안 험난한 날씨, 타이어 펑크, 과속 차량, 부상 등 장거리 자전거 여행의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그는 별난 사람들, 뜨거운 노면, 음산한 호텔 방, 으르렁거리는 개, 매연이 자욱한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만난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되어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된 알코올, 마약, 위험한 행동들로 가득했던 과거와의 몸부림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학업 성취와 중독이라는 저자가 살아온 이중적인 삶을 솔직하고 정직하게 보여준다. 회복을 향한 그의 여정은 가슴 아프고 감동적이지만, 궁극적으로 새와 자연에 대한 그의 사랑은 새롭고 완전히 다른 삶을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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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LEADERS:
Leadership Principles of First Nation Societies for the Modern Leader
by Andrew O'Keeffe
비즈니스, 리더십, 경영
336쪽
담당: 노아모 실장 amon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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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 그들은 지금도, 그리고 과거에도, 그리고 태초에도 있었다. 모든 대륙의 원주민들은 인류 역사가 시작될 때부터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 삶에서 배우고 깨달았다. 그들이 수천 년 동안 연마해 온 리더십. 이에 비하면, 우리가 요즘 생각하는 직장 내에서의 리더십이라는 학문은 불과 몇 세대 전인 약 100년 전에야 등장했다. 이 책은, 원주민 리더십의 지혜가 현대 리더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다루고 있다. 수천 년에 걸쳐 퍼스트피플 First People 들이 얻은 심오한 리더십의 지혜를 이 책에 정리해냈다. 그들은 어떤 리더십이 효과가 있는지 입증했고, 이 책은 현대의 리더들에게 이런 리더십 원칙이 지금 직면한 도전 과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여러 마사이족 원로들와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원주민 사회의 리더십에 대해 연구했다. 호주 중앙 사막으로 가서 아렌테와 핀투피를 만났고, 아프리카를 거쳐 칼라하리 부시맨, 힘바, 마사이, 삼부루를 만났으며, 아마존으로 가서 와오라니와 키치와, 뉴질랜드로 가서 마오리를 만났고, 북미로 가서 하이다와 모호크를 만나기도 했다. 앤드류 오키프는 원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공유한 지혜를 실제로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어 11가지 퍼스트 리더십 원칙을 도출했냈으며, 이 원칙은 요즘의 개인 리더와 조직이 주요 리더십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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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INING HOPE
(원제: Espere)
by François-Xavier Bellamy
분야: 에세이, 철학
사양: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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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의원이자 철학자인 프랑수아-자비에 벨라미 교수가 폭력 없는 세상을 그려보고, 진보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행복을 모색하는 세 가지 심오한 고찰을 제시한다. 세 가지 고찰의 공통점은 우리의 논의와 공적 담론에서 실종된 것처럼 보이는 희망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전망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탐색의 과정은 역사적 사상가들의 지혜를 재발견하여 다가오는 도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 것이다.
이 책은 당장의 사건과는 동떨어져 있지만 현재의 고민에 뿌리를 둔 철학적 여정을 제시하고자 한다. 글로벌 분쟁, 사회적 역학관계, 심지어 공적 담론에서 폭력이 다시 부상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기에 폭력에 굴복하는 것만이 유일한 선택일까?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까? 정치와 윤리가 더 나은 삶, 더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을까?
오랫동안 철학을 가르쳐온 저자는 자신의 철학적 사상을 정치 참여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는 활발히 정치 활동을 하면서도 10년 동안 대중 철학 수업을 진행하는 모험을 계속해왔다. 파리와 프랑스 전역에서 한 달에 두 번 열리는 이 강좌에서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에 대해 강의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매년 수천 명의 청중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이렇게 처음으로 책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문학, 관찰, 역사적 통찰력, 그리고 플라톤, 라신, 알랭과 같은 인물에 대한 인용을 결합하여 철학적 자유로움과 교육적 논조를 담아 우리 삶의 여정과 역사에서 우리의 역할을 재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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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ING THE WORLD RIGHT WITH JANE GOODALL
(원제: Refaire le monde avec Jane Goodall)
by Valentine Pringuay, ill by Tim McDonagh
분야: 사회, 환경
사양: 192쪽, 150*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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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모든 살아있는 세계와 어떻게 다시 연결될 수 있을까?' 제인 구달과 그녀의 10명의 드림팀과 답을 찾다.
모든 것은 위의 간단하면서도 방대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자 기업가인 저자에게 이 질문은 인생의 탐구 과제가 되었다. 질문을 넓혀가기 위해 그가 오랫동안 존경해 온 동물행동학자이자 활동가인 제인 구달을 인터뷰하기로 한다. 그녀와의 인터뷰가 끝날 무렵, 그는 그녀에게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함께 일하고 싶은 10명의 사람들, 즉 드림팀을 꼽아달라고 요청한다. 이 작업은 그들의 토론의 결실이며, 어떤 의미에서 다양한 출신, 전문 분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 분석, 확신뿐만 아니라 의심과 의문도 공유하는 원탁회의이기도 하다. 체로키족 후손인 맥 홀은 젊은 미국 원주민을 자연과 끊임없이 연결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멜린다 크레이머와 아미라 제시카 다이아몬드는 풀뿌리 수준에서 여성을 환경 문제의 최전선에 세우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영화 '나의 문어 선생님'(2020)의 제작자 크레이그 포스터는 자신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인터뷰에 참여한 사람 중 일부는 제인 구달 연구소에서 직접 일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로버트 에덴처럼 세계의 경제 과정에 더 깊이 관여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이 논의의 중심에 있는 제인 구달이라는 영감을 주는 인물도 있다. 다양한 관점과 경험은 저자의 개인적인 성찰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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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KNITTING
(원제: Le tricot joyeux)
by Katia Sanchez & Raphaëlle Ronin
분야: 수공예
사양: 152쪽, 200*26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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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인 패션 스타일리스트와 전문 뜨개질 크리에이터인 두 명의 저자들이
그들의 아름답고 컬러풀한 뜨개의 세계로 초대하는 책
저자들은 100% 자연산 뜨개실인 모헤어로 부드럽고 오래가는 스웨터와 악세사리를 뜨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저자들은 ‘컬러를 모두를 위한 것이다!’라는 그들의 좌우명을 반영하여 다채로운 색상 조합을 보여주는, 슬프고 우울한 날에도 미소를 잃지 않게 해주는 20가지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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