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와 같은 생성 AI의 등장과 함께 영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이 책에서는 AI의 번역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외국어의 장벽을 극복하는 ‘미래에 필요한’ 영어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한다. 영어 메일, 영어 회의 등 비즈니스적인 면에서 요구되는 영어 구사 능력을 ChatGPT로 멋지게 펼쳐보자.
저자는 부동산 기업의 영업직으로 근무하면서 건물주나 토지주같은 이른바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왔다. 그 전까지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고, 통장에 1000원도 없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일하면서 만나는 상위층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습관 등을 파악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거짓말처럼 회사에서도 출세의 길을 순탄하게 밟기 시작했고, 우러러보던 ‘부유층’에 자신도 속하게 된다.
지금은 ‘금융계의 프로’라고 불리며 파이낸스 플래너로서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더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신이 부자들에게서 배운 점들을 책으로 엮었다.
때로는 작품성을 인정 받지 못하는 현대 미술 작품들과 현대 예술가들. 그들은 과연 무엇을 생각하며 작품을 창조하고 있는 것일까? 역사를 바꾼 천재 예술가들의 사고 회로를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만화로 엮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작품 세계관이 보인다!
현대 미술이라하면, 어렵고 심오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건 작품이 아닌, 작가를 알아가는 방법이다. 작가부터 이해하면 현대 미술이 더욱 즐거워진다!
★읽기만해도 현대 미술의 역사가 한 눈에 보인다!
물의를 일으키고 때로는 불쾌한 기분을 들게하는 현대 미술을 보고 상식에서 벗어난 작품이라고 비하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모든 작품은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임은 틀림없다. 이 책은 다양한 작가들을 독자적인 시점과 해설법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알고보면 재미있는 현대 미술의 발자취를 함께 밟아보자.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모두가 들뜬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무렵, 산타군은 그런 분위기가 왠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산타군은 ‘쿠로스 산타’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올해는 같은 학년의 친구들에게서 ‘산타에게 소원을 적은 편지를 전하면 정말로 이루어진대!’와 같은 바보 같은 소문이 도는 듯했어요. 왜냐하면 사물함에 언제나 친구들의 편지로 가득했기 때문이예요.
그러던 어느 날, 산타군은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의 집에 놀러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친구의 집에서 신기한 것을 발견했어요. ‘to Santa Claus’라고 적혀있는 빨간 우체통같은 물건이었어요. 산타와 친구들은 산타가 받은 편지들을 이 박스에 넣어 보관하기로 하였지요.
그렇게 산타군이 집으로 돌아왔더니, 자전거를 세워두는 곳에 듣도 보도 못한 동물이 산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세히 보니, 그 동물은 바로 루돌프였어요. 그리고는 산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저와 함께 하늘을 날아주세요. 산타는 바로 당신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행방불명이 되어 산타 본부에서 전 세계에 100명의 산타를 선정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임무를 대신 수행해줄 산타들을 말이지요.”
왜 하필 나인거야! 라며 현실을 부정했던 산타군. 하지만 매일같이 산타의 사물함에는 편지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과연 산타군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진짜 산타가 행방불명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