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HUMAN IN DIGITAL CITIES by Myria Georgiou
사회과학, 기술
Polity | 23년 12월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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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도시에서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가는 과학 기술에 대한 심층 분석
고도의 기술로 점철된 도시에서 영위하는 일상 생활이 인간의 존재의 의미를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
현대 도시는 그야말로 온갖 기술의 각축장이다. 디지털 인프라는 혼잡한 도시에 일련의 질서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디지털화된 도시는 사람들이 다양한 신기술을 경험해보고, 해석하며, 적응하는 중심지로서 기능하기도 한다.
저자는 현대 도시를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사회 질서의 구성을 밝힌다. 여타 계층 구조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질서는 일부에게는 특권을 부여하고, 또 나머지에게는 비인간적인 대우를 한다. 그럼에도 존엄성, 자율성, 자유와 같은 근본적인 인본주의적 가치는 기술 도시에서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
이 책은 초국가적이며 비교적인 관점에서 기술과 권력의 역동적인 상호 작용을 탐구하며, 디지털 도시와 인간의 미래에 대한 상반된 주장들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도시학, 비판적 데이터 연구, 비판적 인본주의 연구에 대한 이해와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 목표이다.
저자는 런던정경대학(LSE)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교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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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S IN SPITE OF YOURSELF
(원제: Medecins malgre vous)
by Mikael Askil Guedj
분야: 의학, 과학, 건강
사양: 320쪽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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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박사이자 전문의인 저자가 인터넷에서 가장 자주 검색되는 질병에 대해 파헤치며 우리 몸 그리고 건강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피타고라스 정리와 강의 이름 등을 배우면서도, 평생 우리와 함께하며 고통과 두려움을 안겨주고 때로는 강박관념에 빠질 정도로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 질병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게 제공 받는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또는 곰팡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라임병은 어떻게 처음 발견되었을까? 섬유근육통이나 과잉행동장애와 같은 질환은 우리 시대에만 나타나는 증상일까?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옴부터 코로나19, 당뇨병, 알츠하이머, 자궁내막증, 우울증, 수면 장애, 고혈압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우리가 질병을 두려워하는 이유와 질병이 수반하는 임상적, 역사적, 문화적, 인간적 차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면서 질병의 구체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진지함, 학식, 유머가 조화를 이룬 이 책은 질병을 재조명하여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덜 수 있도록 질병에 대해 더 많이 배우도록 독려하고 의학 분야와 의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기존의 건강 서적과는 달리 명쾌하면서도 매혹적으로 읽히면서도 실용적인 안내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간결한 의학의 역사책이자, 흥미로운 질병 관련 일화 모음집이자, 심지어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책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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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INING HOPE
(원제: Espere)
by François-Xavier Bellamy
분야: 에세이, 철학
사양: 192쪽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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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의원이자 철학자인 프랑수아-자비에 벨라미 교수가 폭력 없는 세상을 그려보고, 진보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행복을 모색하는 세 가지 심오한 고찰을 제시한다. 세 가지 고찰의 공통점은 우리의 논의와 공적 담론에서 실종된 것처럼 보이는 희망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전망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탐색의 과정은 역사적 사상가들의 지혜를 재발견하여 다가오는 도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 것이다.
이 책은 당장의 사건과는 동떨어져 있지만 현재의 고민에 뿌리를 둔 철학적 여정을 제시하고자 한다. 글로벌 분쟁, 사회적 역학관계, 심지어 공적 담론에서 폭력이 다시 부상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기에 폭력에 굴복하는 것만이 유일한 선택일까?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까? 정치와 윤리가 더 나은 삶, 더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을까?
오랫동안 철학을 가르쳐온 저자는 자신의 철학적 사상을 정치 참여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는 활발히 정치 활동을 하면서도 10년 동안 대중 철학 수업을 진행하는 모험을 계속해왔다. 파리와 프랑스 전역에서 한 달에 두 번 열리는 이 강좌에서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에 대해 강의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매년 수천 명의 청중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이렇게 처음으로 책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문학, 관찰, 역사적 통찰력, 그리고 플라톤, 라신, 알랭과 같은 인물에 대한 인용을 결합하여 철학적 자유로움과 교육적 논조를 담아 우리 삶의 여정과 역사에서 우리의 역할을 재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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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S OF THE WORLD IN TWO HEMISPHERES:
A Journey Through Time to Recount Today’s World
(원제: Mappemondes)
by Xemartin LABORDE, Delphine PAPIN, Francesca FATTORI
분야: 지리학, 세계사
사양: 144쪽, 225*286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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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의 저널리스트이자 지도 제작자 두 명이 공동 집필한 이 지도책은 50개의 지도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 그리고 현재의 이슈들에게 대해 발견하게 해주는 시각적 여정을 제공한다.
환경과 자연에 대한 우리의 영향 (경관 변화, 인구 통계, 오염, 삼림 벌채 등), 불평등, 전쟁과 국경, 사회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우주로의 여정 또한 담겨 있다!
지구를 네모 안에 펼쳐보이는 것보다 비교적 왜곡이 적은 지구를 두 개의 반구로 나누어 펼쳐 나란히 보여주는 과거의 지도 제작 방식에 현재의 데이터를 더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도 제작 방식을 보여준다.
Xemartin Laborde는 <르몽드>의 저널리스트이자 지도 제작자이다. 그는 말로피 국제 인포그래픽스 어워드에서 은메달과 금메달을 수상했다.
Delphine Papin은 2016년부터 <르몽드>에서 그래픽 디자인 부서를 이끌고 있다.
Francesca Fattori는 <르몽드>의 저널리스트이자 지도 제작자이다. 2020 말로피에 국제 인포그래픽스 어워드에서 금메달을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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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INE ODYSSEY
(원제: L’odyssee du vin)
by Jeremy Cukierman
분야: 술, 요리>와인
사양: 144쪽, 220*26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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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프랑스 최고의 소믈리에, 2000년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로 선정된 소믈리에 올리비에 푸시에의 서문 담김.
와인의 세계는 와인 메이커, 스토리, 포도밭, 와이너리, 독특하고 멋진 와인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은 자신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전 세계의 와인계의 사람들, 장소들 그리고 와인들의 특별한 면모를 조명한다. 전 세계 70여 곳의 포도밭을 방문한 마스터 오브 와인인 저자가 이야기와 사진, 테이스팅 노트를 결합하여 아름답고 이해하기 쉬운 와인책을 선사한다. 이 책은 뛰어난 떼루아, 특이한 장소, 주목할 만한 와인 등을 담은 전 세계 와인 양조학에 대한 여행기이자 소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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