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시간과 어른들의 시간은 다르죠!

지루한 아이들의 시간이 엄마에게는 머물고 싶은 순간이랍니다 💌

⏰똑...딱...똑...딱

"엄마, 나에겐 시간이 너무 천천히 가요.

내 생일이 빨리 돌아올 수 있게 시간이 좀 더 빠르게 가고,

엄마랑 함께 심은 나무가 이만큼 커지도록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어요."

"아가, 하지만 폭풍이 오면 바람을 따라 춤을 추는 강한 나무들도 그 전에는 그저 작은 씨앗이었단다.

🌱새싹이 돋아나고 인사를 나눌 완벽한 그 순간을 위해 시간은 필요하단다."

우리 아가와 함께하는 지금처럼...

엄마에게는 잠시 시간이 멈추어도 좋을 것 같은 이 순간말이야.

아이들의 시간은 어른들의 시간과 다르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천천히 가는 시간이 지루할 뿐이죠.

주인공 소녀 또한 엄마와 함께 마트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길 뿐이에요.

하지만 소녀의 기다림의 시간은 그 전에 보지 못한 시간의 중요성이라는 새로운 가르침을 줍니다.

그리고 소녀의 기다림의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영원히 멈추고 싶은 소중한 순간임을 말이에요.

이러한 영감을 주는 이야기 모음집은 동물들이 어떻게 생태계에 기여하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줌으로 왜 재야생화가 필요한지 그리고 환경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재야생화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지구를 4000년 이상 오염시켜 왔으며 그 결과 오늘날, 40,000종 이상의 독특한 종들이 세계적으로 멸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보존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우리의 세계가 치유되도록 할 때입니다. 

우리는 남겨진 동물들을 야생으로 돌려보내고 이 동물들이 다시 야생화되면, 자연은 스스로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이 생생하게 묘사된 책은 환경에 대한 학습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알려 줌으로 아이들의  동물에 대한 건강한 호기심과 흥미를 지원합니다.

- 데본의 강에 다시 돌아온 용감한 유라시아 비버

- 우크라이나 복원 프로젝트에 기증된 물소

- 이베리아 반도에 귀환한 멸종위기였던 스라소니

- 사냥 금지 이후로 호주 해안선을 따라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혹등고래 이야기

우리의 세심하고 작은 선택이 동물과 자연을 보호하고 세상을 바꾸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지를 알게하는 책 📚

이러한 긍정적인 이야기들은 환경을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해 잠자리 독서로 활용하기에 훌륭하고, 부모들에게는 자연, 기후,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구체적인 예를 제공하지요.

-오레곤 로그 강에 있는 댐의 철거가 야생 연어의 서식지 복원시킴

-혹등고래 개체수는 전세계적인 포경금지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영국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지역을 다시 숲으로 만드는 ‘‘어린이 숲’ 프로젝트

전 세계 동물들에 관한 실제 이야기!
인간과 함께 지구를 공유하는 다양한 놀라운 동물들을 이해하고 보호하기 위해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