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뉴스워치9>, FUJI TV <Live News 잇>등 일본의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화제의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57.8세. 연령, 성별, 국적은 모두 묻지 않는 중소기업이 화제가 된 이유!
도쿄에 위치한 전 사원 33명의 중소기업.
이전까지 위아래로 움직였던 셔터를 좌우로 열도록하는 아이디어 특허를 받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렇듯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작은 회사이기에 도전할 수 있었던 우직한 경영 방침. 정년없는 고용, 병에 걸려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고수해왔던 셔터 회사. 경영진의 사고 방식의 근본에는 일에 사람을 맞추는 것이 아닌, 사람에 일을 맞추도록 한 것에 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9억엔의 빚더미, 격감하는 사원과 밑바닥에서 시작한 출발, 코로나 팬데믹 등 다사다난한 위기를 겪었던 작은 회사이지만 사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업적을 남긴 것이다.
일하는 것이란 무엇인가,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진들의 대담하고 새로운 경영방침과 급속도로 진행중인 고령화 사회에 대처하는 법을 여기서 배워보자.
<목차>
제1장: 중소기업이 9억엔 대의 빚을 6년 만에 2/3을 변제하기까지
제2장: 티끌모아 태산! 하나부터 시작하여 거대한 결과를 낳다
제3장: 사원들의 동기부여를 높이는 경영 방식
제4장: 자주적인 업무 방식과 사원들의 사고 방식
제5장: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의 비결
제6장: 사원 개개인에게 자랑스러운 회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