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전쟁” 시리즈

GODS AND MONSTERS Series

by Amber Nicole

1권: Book of Azrael | 2022년 4월 | 470쪽

2권: Throne of Broken Gods | 2023년 5월 | 632쪽

3권: The Dawn of the Cursed Queen | 2024년 5월 

4권: 제목 미정 | 2025년 예정

5권: 제목 미정 

6권: 제목 미정

7권: 제목 미정

다크 로맨스 판타지

Rose and Star Publishing (US)

💀 영국 메이저 출판사 Headline Eternal에서 다섯 권 시리즈 동시 계약!

💀 TikTok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작!

🌏 해외 판권 계약 현황

- 영국 (Headline Eternal. 북미 제외 worldwide)

- 스페인 (Penguin Random House Grupo Editorial)

- 러시아 (EKSMO Publishing House)

- 브라질 (Book One EditoraLTDA)

- 터키 (Ren Kitap)

- 폴란드 (Grupa Wydawnicza Dariusz Marszałek)

- 프랑스 (Editions Bookmark)

1권: 아즈라엘의 서 | BOOK OF AZRAEL

월드 엔더와 월드 오브 엔더의 만남

세상을 끝낼 자들이, 세상을 끝낼 자들의 세계에서 만나다...

천 년 전, 다이애나는 에오리아 사막에서 자신의 목숨을 버렸다. 죽어가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였다.

다이애나는 누구든 들어줄 사람을 찾았다. 악몽보다 더 끔찍한 괴물이 대답할 거라곤 미처 모른 채 말이다.

이제 다이애나는 카덴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것이 자신을 노리는 괴물로부터 고대 유물을 지키는 일일지라도...

모두 왕이 죽은 줄 알고 있었다. 그렇게 그는 오랜 시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

이전 세계에서 그의 이름은 삼키엘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서는 리암이 되었지만, 세월이 지나도 한 가지 사실은 변함 없다.

그는 적들에게는 신화이자, 그에게 충성하는 이들에게는 구원자이자 왕인 '월드 엔더'였다.

신들의 전쟁 이후, 그는 스스로를 가두고 세상으로부터 숨어 지냈다. 그는 왕좌를 떠났고, 사람들은 그의 존재가 너무나도 절실했지만 조국의 멸망으로 인한 충격와 슬픔을 감당하는 데 전념했다. 

그런데,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공격이 또 시작되면서 그는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그의 왕국으로 돌아가 오랜 시간 동안 갇혀 있다고 생각했던 적과 마주하게 된다...

이제 이 오랜 두 원수는 서로의 차이를 제쳐두고 서로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2권: 부서진 신들의 왕좌 | THE THRONE OF BROKEN GODS 

"삼키엘, 그렇다면 당신은 세상이 이렇게 끝날 거라는 걸 알게 될 거에요."

하지만, 끝나는 것은 이 세상이 아니었다.

아니, 그것은 내 세상이었다. 

그건 다이애나였다.

다이애나의 인간성의 마지막 조각마자 찢겨 나가자 세상은 공포에 떨었다. 마땅히 그래야했다.

슬픔은 다이애나를 집어삼켰고, 그녀 안의 선함을 모조리 불태워버렸으며, 그녀와 리암 사이의 관계마저 위협했다. 

이제 리암은 그녀를 완전한 파멸의 위기로부터 구출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