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동 출판사 Thierry Magnier의 가을 신간 카탈로그 보내드립니다.
그림책, 논픽션, 소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 주요 도서 소개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샘플 이미지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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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N TAMBOUR
(Mummy Drummer)
by Pauline Delabroy-Allard and Marine Schneider
분야: 그림책
사양: 24쪽, 147*19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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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엄마의 몸을 탐험해요. 발에서 시작해, 머리로 올라가요.
작은 바다 생물의 촉수 같은 발가락, 완벽한 의자가 되어주는 무릎, 언제든 멈춰 목을 축일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실용적인 젖가슴, 눈을 감고 파고 들면 완벽한 은신처가 되어주는 목 등등. 하지만 제가 엄마의 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바로 배에요! 베고 누우면 부드러운 베개 같고, 때로는 두드릴 수 있는 악기가 돼요. 엄마는 엄마 드럼이 돼요!
현실과 상상이 어우러져 엄마, 여성의 신체 부위를 시적이고 부드럽게 담아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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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LA JUNGLE, TERRIBLE JUNGLE
(In the Jungle, the Mighty Jungle)
by Arianna Tamburini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00*27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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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에서 서로 다른 동물들이 우정이 주는 기쁨을 발견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에 관한 이야기
정글, 거대한 정글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하지만 서로 다른 동물들은 항상 떨어져 있고 결코 섞이지 않아요. 어느 날, 거대한 폭풍우가 몰아치고 모든 동물들이 각자의 대표적인 특징들을 잃게 되자 상황이 달라져요. 깃털, 털, 줄무늬, 반점, 밝은 색 등 모든 것이 사라지자, 동물들은 무력감과 상실감을 느껴요. 그들의 모든 색깔과 반점은 그들이 주로 물을 마시는 호수 바닥에 가라앉아 있어요. 동물들은 그것들을 되찾기 위해서는 물 속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어쩔 수 없이 함께 모이게 돼요…
주위를 둘러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또 그들의 다른점을 인정해주라고 이야기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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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 HISTOIRE TROP TROP MIGNONNE
(A Very, Very Sweet Story)
by Muriel Zürcher & Stéphane Nicolet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10*16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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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잘 설정된, ‘착한’ 아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주인공들의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이 아주 아주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평탄하게 시작돼요. 한 아주 아주 착한 어린 소녀와 아주 아주 귀여운 소년이 날이 좋은 오후 정원에서 색칠 놀이를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색칠 놀이 시간은 통제불능이 돼요. 부모님의 눈을 피해 숨은 아이들은 화단을 파헤치고 흙을 쌓기 시작해요. 흙을 쌓아 만든 것은 계속해서 커져 결국 부모님의 눈에 띄게 돼요! 그들은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아이들은 여전히 아주 아주 귀여울까요, 아니면… 아주 아주 개구쟁이일까요?
주제: 놀이, 우정,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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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A 4 SAISONS
(Four Seasons Pizza)
by Thomas Vinau and Anne Brouillard
분야: 그림책
사양: 72쪽, 148*21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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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다락방에서 발견한 낡은 공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특별한 그림책으로, 사계절, 자연에 바치는 헌사와 같은 책
풍부한 감정을 일으키는 책으로, 각 계절에 관한 4개의 시를 통해 사계절을 만나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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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PARURE
(The Necklace)
by Annelise Heurtier and Delphine Jacquot, based on a Guy de Maupassant short story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170*23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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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허영심을 비웃는 모파상의 단편 소설 <목걸이>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마틸드는 벌이가 적은 한 점원과 결혼해요. 그녀는 불행해 하고, 더 멋진 삶을 꿈을 꾸면서 나날을 보내요. 어느 날 저녁, 그녀의 남편이 무도회 초대장을 가지고 집에 왔을 때, 마틸드는 기뻐해요. 그녀는 무도회에 가기 위해 그녀의 친구 포레스티 부인에게서 목걸이를 빌려요. 무도회는 아름답고, 마틸드는 마침내 살아있다고 느껴요! 하지만 그녀가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가 차고 있던 목걸이가 없어진 것을 발견해요. 그녀는 그 후 10년 동안 목걸이를 다시 사기 위해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요. 힘들고 고단하게 10년을 보낸 후, 어느 날 그녀는 포스레스티에 부인과 우연히 마주치고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아요. 놀랍게도, 그녀의 친구는 그 목걸이가 사실 가짜였고 아주 싼 것이었다고 털어 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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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GRAND LIVRE DE MA PETITE PLANETE
(The Big Book of my Little Planet)
by Raphaële Botte and Élisa Géhin
분야: 환경
사양: 96쪽, 255*32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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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에요! 복잡한 생태계에 대해서 알고,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색다른 환경책!
생태계와 환경 문제를 흙, 물, 불, 그리고 공기라는 4원소로 나누어 설명하고 환경에 관한 정보와 재미있는 활동을 함께 제공해요. 각 장에는 토양 오염, 기후 변화, 에너지의 역할과 같은 현재의 환경 문제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설명, 먹거리 선택, 쓰레기 분류, 재활용 센터 방문 등 변화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태양 염료 만들기, 랜드 아트, 기상 관측소와 같은 실험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활동이 담겨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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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 VIE POUR MATZI
(Matzi-No-Life)
by Hélène Vignal
분야: 소설
사양: 112쪽, 120*18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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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간다는 것, 민주주의 그리고 창작의 과정에 관해 재미있게 그린 소설
마찌는 솔직한 10살 소녀에요. 그녀는 작가 데보라 벤 물렉의 '캐릭터 보관소'에서 작가가 이야기를 써주기를 기다리는 것에 진력이 나요. 마찌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원하고, 작가에게 알리기로 결심해요! 그녀는 보관소의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키기로 결심하고, 덩치 큰 벌목꾼, 담쟁이 갈기를 가진 말, 거미 여인, 심지어 아직 뚜렷한 형태를 갖추지 못한 "블러"와 같은 몇몇 캐릭터들을 설득해요. 그러나 반란을 조직하는 것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려워요. 그들은 데보라 벤 물렉이 그녀의 책에 자신들을 등장인물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 서로 의견을 일치시키고, 함께 살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만 해요. 그래서 그들은 그녀가 학생들에게 그녀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러 갔을 때 그녀를 감시하고, 여행 일지에 몰래 들어가고, 그녀의 꿈 속으로 들어가기도 해요. 이 반란군들은 그들만의 이야기가 쓰여지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태세에요. 하지만 수많은 모험을 함께 한 후, 그들은 각각 자신만의 다른 이야기를 갖게 되다는 것이 갑자기 별로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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